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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 우당탕 티토

마이너스 코로나

모두가 코로나의 여파로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이다. 확진자 수도 줄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내가하고 있던 일들은 힘들다. 직장일 뿐만이 아니라 나는 추가적으로 공간을 대여해주고 있는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에어비엔비, 스페이스클라우드, 아고다, 부킹닷컴 등은 나에게 좋은 플랫폼이다. 매달 마이너스 수익을 가져다 주기 시작한다. 힘든 시기의 연속이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지만 더불어 금전적인 손해를 크게 떠안고 스트레스는 커져만 간다. 괜찮은척하기가 너무 힘이든다. 그나마 직장 덕에 멘탈이 유지되고 하루하루가 살아지는 것 같다. 현상 파악이 되었으니 대책을 세워야 한다. 당장 할 수 있는 인터넷 판매사업과 교육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하였다. 더불어 글쓰기의 힘과 브랜딩의 힘을 믿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