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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듦

직장은 ~'척'하는 것이다... 이 블로그는 어쩌면 취업을 희망했던 시기의 간절함을 잊지 않고, 현재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는지를 깨달으며, 나의 부족한 면들이 어떤 것인지를 적어보며, 퇴사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적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무조건 퇴사해라라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누군가에게 직장이 중요한지 적어보려고 한다. 그 전에 미리 이야기 하자면 오늘 직장에서 나의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깨달았다. (흔히 앞에서든, 뒤에서든 욕먹으면 깨닫는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서로가 배려하며 공통의 목표와 계획을 공유해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성격과 능력이 다른 사람들이 어울리기에 우리의 본성과 속마음은 좋은 방향을 방해한다.그래서 사람들은 '척'을 하곤한다. 직장에서는.. 더보기
티토의 티스토리 시작 싸이월드에 너무 많은 열정을 쏟아 (난 일진이 아니었기에 방문자 수가 별로 없었지만 열심히 꾸몄던 기억이 있다...) 이후에 업로드의 귀차니즘을 얻고야 말았다. 그 때문인지 요즘 인스타나 페이스북도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30살이 된 올해부터는 기록을 조금씩 시작해 볼까한다. 다양한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꾸며볼 고마운 공간이다. 잘 부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