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의 이해 - (2) 돈을 빌리는 것은 나쁜것일까? 지난번 경제의 이해 글에서 나는 은행이란 곳에 의해 어떻게 자본주의에서 '돈'이란 것이 은행을 통해 어떻게 불려지는지 설명했다. 잘 이해가 갔다면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돈'은 곧 '신용'이다. 영어로는 credit 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 현재 자본주의가 굴러가며 실제 생산량이나 소비량 보다도 훨씬 많은 돈이 시중에 굴러다닌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생산 능력보다 많은 돈을 굴리며 소비와 생산을하고 있다. 직장을 통해 연봉 3천만원이 책정되면 은행에서는 보통 그에 대한 2배의 돈을 빌려주기도 한다.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직장이 있고 신용등급이 3등급 이상이면 보통 2배는 현재 대출이 쉽게 나온다.) 오늘은 은행을 다루는 국가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짐은 곧 국가다' 루이14세가 한 말이다. .. 더보기 티토의 티스토리 시작 싸이월드에 너무 많은 열정을 쏟아 (난 일진이 아니었기에 방문자 수가 별로 없었지만 열심히 꾸몄던 기억이 있다...) 이후에 업로드의 귀차니즘을 얻고야 말았다. 그 때문인지 요즘 인스타나 페이스북도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30살이 된 올해부터는 기록을 조금씩 시작해 볼까한다. 다양한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꾸며볼 고마운 공간이다. 잘 부탁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