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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차를 쓸 수 있는 회사 - (2) 년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이 내용이 어쩌면 젊은세대와 기성세대를 연결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중요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져야 결국 년차를 쓸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토론을 싫어하는 조직문화라면... 사장님께 신고해보자... 담당자가 토론하러 내려올 것이다. 먼저, 우린 개인사정이 있을 경우 년차를 많이 활용하게 된다. 급작스런 집안일, 경조사, 휴가를 위한 년차 등등 이러한 것의 목표는 모두 개인의 행복이다. 부모님이 아프신데 회사 일이 손에 잡힐리 무방하다. 나는 '년차'는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금방 언급한 개인의 행복은 년차 사용의 많인 이유 중 하나 일 뿐이다. 우리가 년차휴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많이한다. 나는 가장 중요한 이.. 더보기
"초집중"을 하기 위한 노력 사람이란 존재는 어찌보면 나약하다. 쉬운 유혹에 넘어가기도 하고 보상이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면 노력하지 않는다. 우리는 항상 도전하고 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각자의 노력을 통해 성취를 하기위해서는 정말 집중해야한다. 당장 시험이 내일이라면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은 일시적이지만 효과적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까? "초집중"의 저자는 크게 4가지로 구분하여 집중으로 이끈다. 첫번째는 내부계기 정복, 두번째는 본짓을 위한 시간확보, 세번째는 외부계기 역해킹, 마지막 계약으로 딴짓 방지를 통해 평범하게 넷플릭스에 많은 시간을 쏳는 사람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세부적인 예시나 다양한 어플의 활용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서라 할 수 있다. 시험.. 더보기
사람과의 약속 사람들은 서로에게 시간을 내어야 비로소 만나게 된다. 온라인 강의처럼 일방적인 만남이 아닌 오프라인 만남은 서로에게 시간을 내주어야한다. 나는 평등한 관계가 아닐지라도 스케줄을 잡고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은 그 사람과 나의 시간이 1:1로 교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 만남의 시간 동안은 서로에 대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하며 상대가 이야기하는 주제에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즉, 한 쪽이 말하고 있더라도 서로 시간을 평등하고 소비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약속 시간은 참 중요하다. 나는 과거 약속시간에 많이 늦는 사람이었다. 요즘은 약속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일부러 일찍나서거나 도저히 못 맞출 것 같으면 사전에 양해를 구한다. 그 사람은 나를 기다리며 시간을 허비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