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입의 다각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이란 말은 달콤한 말이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수입이 들어오는 것을 뜻한다. 건물에 대한 월세 수입이 하나의 대표적인 예시다. 그러나 이러한 수입은 초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건물을 소유한다는 것은 큰 자본이 필요한 일이다. 자신이 어떤 타입의 사람인지 잘 파악해야 수입을 다각화 할 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책을 쓰거나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노력 뿐만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지식이나 경험을 사람들에게 공유해야한다. 이 방법은 결코 나쁜 방법이 아니지만 자신이 어떠한 방법이 맞는지 생각도 하지 않은채 덤비는 것은 좋지 않다. 나의 경우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에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게 좋을 수 있다. 다양한 능력은 결국.. 더보기 3개월, 3년의 고비 직장인이라면 다들 입사 전에 큰 포부와 다양한 기대감을 가지고 면접을 본다. 그런 척이라도 해야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고 합격할 수 있다. 막상 입사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포부와 자신의 목표는 정신없이 흘러가는 회사생활 속에서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다. 특히 자신이 생각했던 것 보다 일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하거나 맞지 않는 일을 맡게된다면 회사에 대한 만족감은 떨어진다. 나는 퇴사를 하기 이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입사를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맞지 않는 일을 10년씩 하기에 우리의 시간은 많지 않고 정말 다양한 일들이 세상엔 차고 넘친다. 직장을 가기 전에 왜 이 일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대답이 명쾌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입사 후에 퇴사에 대한 고민도 덜 .. 더보기 스트레스에 관하여 나는 스트레스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생활 속에서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료들의 시기 질투는 양호한 편이며 내가 바꿀 수 없는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는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다가온다. 우울증, 강박증, 대인기피증, 망상증 등등 현존하는 정신적 문제의 기원은 스트레스이다. 이런 스트레스가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니... 먼저, 인간이라는 동물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자극들에 노출된다. 그러한 자극들 속에서 우리는 빠르게 성장한다. 달리 말하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대중 앞에서 말하는 일은 정말 긴장되고 어려운 일이다. 강단에 선 후에 다가오는 압박감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말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은 처음 부터 그랬을까? 그건 아니다. 초등학교.. 더보기 회사의 역사 (History of Company)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라인'이라는 단어를 들어볼 수 있다. 학교다닐 때만 해도 그룹정도로만 나뉘어 있었는데 상하관계라는 개념이 생기며 '라인'이 만들어진다. 예를 들면 함께 일하던 동료 선임이 중요 직책자가 되면서 나를 좋게 본다면 승진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어진다. (좋은 '라인'에 속해 있더라도 평가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 스스로의 역량이지만 포장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평가가 조금씩 달라진다.) '라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회사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깊다. 어떤 상무는 이런 경우로 인해 좌천되었다거나 어떤 상무는 라인을 잘탔다고 이야기하는 등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술안주삼아 이야기하는 것을 즐긴다. 회사 일에 대해서 깊은 고민은 없으며 흔히 말하는 '라인'을 잘타려는 사람들을 주위에서는 .. 더보기 인생 사업의 리스크 문득 나는 사업에 대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직장인으로써 버는 돈이 상당히 안정적이고 인생에 큰 리스크가 없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근로소득은 자연스럽게 내가 투입한 시간에 따라 금액이 늘어난다. 직급도 올라가게 되고 다양한 업무도 할 수 있게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연봉 협상을 할 수 있게된다. 이건 취준생도, 학생들도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부모님 말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스펙을 쌓아서 직장에 들어가게 되는 것은 상당히 안정적인 인생을 사는 것이다. 안정적인 인생을 왜 위태롭게 만들며 사업을 해야할까? 당연한 것 같은 위의 말들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보면서 인생 사업에 대한 고민을 정리해본다. 그전에 직장생활은 정말 사회초년생이 해보아야할 좋은 경험이며 안정적인 수입원이라는 것에 적극적으로.. 더보기 직장은 ~'척'하는 것이다... 이 블로그는 어쩌면 취업을 희망했던 시기의 간절함을 잊지 않고, 현재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는지를 깨달으며, 나의 부족한 면들이 어떤 것인지를 적어보며, 퇴사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적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무조건 퇴사해라라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누군가에게 직장이 중요한지 적어보려고 한다. 그 전에 미리 이야기 하자면 오늘 직장에서 나의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깨달았다. (흔히 앞에서든, 뒤에서든 욕먹으면 깨닫는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서로가 배려하며 공통의 목표와 계획을 공유해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성격과 능력이 다른 사람들이 어울리기에 우리의 본성과 속마음은 좋은 방향을 방해한다.그래서 사람들은 '척'을 하곤한다. 직장에서는.. 더보기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사실 나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다. 모두가 꿈을 꾸는 퇴사! 이 말은 왜 이렇게 멋져보이는 것일까? 아무래도 지금 막 사회에 발을 딛은 사람들에게 퇴사는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수능을 끝내고 캠퍼스를 누비는 나를 상상하기 힘들었던 것 처럼 지금은 상상이 안될 것이다. 그러나 퇴사 시점에 닥쳐서 퇴사 이후를 준비하는 것은 너무 어렵고 힘들다. 멋진 캠퍼스 생활은 우리가 고교시절 나에게 맞는 목표설정을 하고 대입시험에서 원하는 캠퍼스를 갈 수 있는 성적을 얻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 마찬가지로 직장이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퇴사 이후를 준비해야 멋진 퇴사 이후 삶을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름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어쩌다 보니 조금은 빠르게 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